15 avril 2018
다큐 플러스 – 세계 속 초일류를 말하다
게시일 2018년 4월 15일
리디 솔로몽 인터뷰:
“이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은데, 향이 좋아서요. 입술 화장품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과 입술 화장 중에 입술에 더 중점을 두죠. 그래서 이 제품은 (저에게) 매우 실용적이에요.”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다 사고 싶어요. 참을 수가 없네요.”
“사실 어머니 화장대와 파우치에서 한국 제품은 본 적이 없어요. 화장품은 많았는데 전부 프랑스 화장품이었어요. 제 생각에 어머니가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는 프랑스 화장품에 대한 꿈이 있었을 거예요. 최근 프랑스에 한국 화장품이 유행해서 알게 되었어요.”
“우선 무대에 오르면 도자기 피부 아기 피부 같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그게 (제 화장을 본 관중의) 첫 반응이에요.”
“저는 항상 ‘입술 화장을 잘 유지하려연 어떻게 해야 할따?’ 라고 질문을 하죠. 무대에서 말을 해도, 점심을 먹어도 입술 화장이 지워지지 않으려연 말이에요. 눈 화장은 그대로 있는데 입술 화장은 잘 지워져요. 그래서 립스틱 말고 틴트를 사용해요. 바르는 것도 쉬울 뿐만 아니라 발색이 오래 지속되죠. 8시간 정도는 문제가 안 돼요, 공연하는 동안 안심할 수 있죠.”
“한국 화장품이 인기가 매우 높은데요,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랑스러워요. 프랑스에서 한국이 소개되는 것을 보니 애국심을 느띨 수 있었죠.”